[충격실화] 금속, 유리를 먹는 남자 미셸 로티토
안녕하세요 Q입니다. :)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금속을 먹는 남자인데요..
에이 설마... 싶죠..?
근데 실제로 이 사람은
1959년에서 1997년 사이에
약 9톤 가량의 금속을
먹어 치운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연 사실인지 아닌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ㅎ
PS. 글을 읽는 것보다 BGM이 있는
영상을 선호하시는 분은 글 아래에 있는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
1978년 프랑스 신문에 실린 기사는
세상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한 남성이 경 비행기를
먹어 치울 예정이라는 기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남성은 실제로
'세스나 150기'라는 고장난 비행기를 먹기 좋게
분해하여 1978년 부터 1980년까지 2년에 걸쳐
먹어 치워버리는데요....
그의 이름은 미셸 로티토..
그는 프랑스의 엔터테이너로 소화 불가능한
것을 먹는 쇼로 유명해졌으며 MR. EAT ALL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뭐든 먹는 사람이라는 뜻이죠..
그런데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요??
일각에서는 그가 실제로 금속을 먹는
것이 아니라 눈속임이라는 주장을 했지만
그는 1996년 부터 프랑스, 미국, 일본 등
전세계를 누비며 수 많은 쇼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실제로 자전거, 쇼핑 카트, 텔레비젼, 나사, 동전,
면도날, 유리, 고무를 먹는 못브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를 증명 했습니다.
우선 광물성 기름을 마셔 소화기관을 매끄럽게 하고
금속물체를 씹을 수 있는 크기로 잘라 먹으며
먹는 동안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는 어쩌다가
금속을 먹게 되었을까요...?
그의 놀랄만한 식습관은 어릴적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59년 9살이었던 로티토는 이상하게도
일반 음식을 잘 먹지 못했습니다.
특히, 달걀, 바나나등의 부드러운 음식은 거의
소화를 하지 못했고 그러다 보니 몸은
말라가고 건강도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평소 곱사등이라고 놀림을 받았던 로티토는
친구들에게 힘을 과시하기 위해 유리를 씹을 수 있고
그 고통을 견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친구들은 그런 모습을 존경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연히 유리와 금속을 먹었지만
이상하게도 로티토의 몸에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속도 편안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들 때문에, 그 시기부터
꾸준히 금속을 먹기 시작했다고합니다.
그렇다면!
금속, 유리를 먹는 그의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걸까요??
날카로운 금속, 유리를 먹는 행위는
몸속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식도, 위, 장 등에 상처를
입히거나 염증을 유발해 자칫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정말 위험한 행위입니다.
하지만... 방송 프로그램에서 초음파 검사와
엑스레이 검사로 그의 신체 내부를 들여다 봤지만
금속으로 인해 생긴 상처는 전혀 없었습니다.
로티토는 이것을 자신의 초능력으로 믿었습니다.
그리고 초능력을 갖게된 것은 자신이 태어난 날과
관계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1950년 06월 15일 정오에 출생했는데,
1950년은 20세기의 가운데 해
6월은 1년 중 가운데 날
15일은 한달 중 가운데 날
정오는 하루 중 가운데 시간
이는 하늘로부터 신비한 능력을 부여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했고,
그의 믿음은 불가사의한 능력에 신비감을 더해
쇼를 보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로티토를 검사했던 의사들은
그것은 초능력 때문이 아니라
특이 체질 때문이라 말합니다.
로티토의 몸 속으로 금속이 들어가면
금세 형태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소화가
되어 버리는데 이는 그가 보통사람들에 비해
몇 배는 강력한 소화액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위장 내벽 역시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두껍기 때문에 가능한 이라고...
이유야 어찌되었건 비범한
능력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네요..
그의 금속 먹방은 2007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할때까지
계속 되었고
사망원인은 금속 때문이 아닌
자연사 였다고 합니다...
PS. 글을 읽는 것보다 BGM이 있는
영상을 선호하시는 분은 아래에 있는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